우리 말글 사랑하는 문화예술단체 ‘한울문학’ 창사 8주년 기념행사 성료

이성근 기자 | 기사입력 2009/09/07 [18:06]

우리 말글 사랑하는 문화예술단체 ‘한울문학’ 창사 8주년 기념행사 성료

이성근 기자 | 입력 : 2009/09/07 [18:06]
한글 창제 563년 우리스코 훈민정음 소리글자 한글이 국제 보물로 상정 12년 맞아 월간한울문학 창사 8주년 행사를 지난 8월 29일 대전 만인산 푸른학습원에서 가졌다.

참여 인원 350명 전국에서 모여들었고 우리 말 글을 사랑하고 한글을 통한 창작 마당에 혼신을 쏟고 있는 문학계의 원로들과 한울문학 출신 및 타 문학 출신들이 함께 어울렸던 한마당 이제 우리 문학계에 한 축을 긋는 행사로 자리 할 수 잇게 되었고 우리 말글을 통해 더욱 문학 발전을 위해 노력 하고자 다짐하는 자리였다.

문학이 침체의 늪에서 빠져 있을 때 이와 같은 행사를 기획하여 우리 말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욱 이 땅에 정신문화계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터전을 마련 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문학인들을 위한 정책과 창작문학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을 해주어야 만이 우리 글 말인 한글이 더욱 빛낼 것이며 세종의 정신이 온 누리를 밝혀 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

하계 심포지엄을 함께 개최된 이 자리에서는 문학대상 및 신인문학상 시상식도 치러졌다. 시상식에서 대상은 강범우 수필가에게 주어졌다.

참여자 원로교수 원광대학 채규판 조선학교 임영천 강릉대학 정연수 교수 등이 참여 더욱 알찬 강의와 함께 후배들을 위하여 알찬 문예대학 강좌도 아울러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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