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표 의원, '거제 장목항' 조속한 국가어항 지정 강력 촉구

김시몬 기자 | 기사입력 2018/04/05 [12:27]

김한표 의원, '거제 장목항' 조속한 국가어항 지정 강력 촉구

김시몬 기자 | 입력 : 2018/04/05 [12:27]

 

▲ 김한표 의원, '거제 장목항' 조속한 국가어항 지정과 사업선정 강력 촉구        ©

 

 

자유한국당 김한표 국회의원(2선,거제)은 지난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해양수산부 신현석 수산실장으로부터 장목항의 국가어항지정과 관포 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 관련 보고를 받고 조속한 지정과 사업선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장목항은 국가어항 우선 지정대상 10개항(1단계 5개항, 2단계 5개항)에 포함되어 있고 이중 3개 항은 지정이 완료되었고 장목항은 미지정 7개항 중 최우선순위에 속해있다.

 

권역단위 거점개발은 어촌 특성을 반영한 주민 소득 증대 및 삶의 질 개선 사업으로, 해수부 주관 하에 오는 4월 말 약 100원 규모의 예산 투입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러한 사항을 해수부는 기재부와 예산관련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한정된 재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한표 의원은 "장목항은 국가어항 지정 최우선 순위에 속한 상황이고 해수부 측도 그렇게 노력하겠다고 답했다"며 "녹록지 않지만 국가어항 지정, 거점개발 사업 선정 모두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한표 의원은 장목면 관포지역의 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 선정과 관련해 해수부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김한표 의원은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장목항 국가어항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관포 거점개발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각별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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