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태후 사가문 김형민, 일본진출 초읽기!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09/09/12 [01:22]
배우 김형민이 일본에 진출한다. 김형민은 ‘에덴에 동쪽’의 왕건 役과 ‘천추태후’의 사가문 役 으로 인상적 연기를 펼친 실력파 연기자다.
11일(금) 출국을 앞둔 김형민은 일본 도착 후 일본의 매체들과 인터뷰를 가지고, 일본 케이블방송 JCOM ‘8시의 생방송’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8시의 생방송’은 한국판 ‘연예가 중계’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방송 후반부에 김형민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다음 날 12일(토), 오사카에 위치한 다이마루 백화점에서 개최되는 <한류스타드라마사진전>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드라마 사진 전시가 이루어지며, 김형민은 천추태후의 사진이 전시되고, 이어 팬 미팅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일본 스케줄이 너무 신나고 또 떨린다”는 김형민은 각종 인터뷰와 행사 스케줄을 소화하고 오는 14일(월) 한국의 품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향후 한류스타로의 그의 폭넓은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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