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토) 오후 5시 영광도서 문화사랑방에서 사)좋은사람천운동본부 주최로 제 2회 외모UP!스펙UP!취업UP!UP! 메이크업 강좌를 열었다.
이날 사)좋은사람실천운동본부 동호회를 운영하는 강사 김정은(여 30)씨는 강의를 통해 ‘이미지 메이킹의 정의와 면접 시 주의해야 할 점은 첫인상을 깔끔하고 단정하게 보인다면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외모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조금 더 알고 옷을 입고 메이크업 헤어를 연출한다면 자신감 있게 자신을 어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고, ’2011년 봄 트렌드의 키워드는 오렌지와 복고이고, 비비드한 컬러를 노멀한 컬러에 포인트로 매치하여 코디하면 상큼하게 봄 코디를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정은 강사의 강의를 정리하면 올 블랙컬러에 오렌지 자켓을 매치 하거나 노멀한 아이템들에 비비드한 벨트와 백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올 봄에는 센스 있게 코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스커트나 자켓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그림처럼 조금 빈티지한 프린트의 스커트를 멋스럽게 연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여성과 마찬가지로 남성도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코디가 대세이다. 노멀한 컬러의 이너웨어에 비비드한 가디건이나 스웨터를 매치시키면 보다 더 밝고 편안한 봄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올 봄 메이크업포인트는 립 이다. 피부는 깨끗하고 촉촉하게 연출하고 오렌지나 핑크컬러의 립스틱 하나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올 봄 유행 메이크업 이다. 대부분의 메이크업 브랜드가 오렌지나 핑크컬러의 립스틱을 선보였지만 최근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M사는 원더우먼을 모티브로 와인컬러 립스틱과 카키컬러 아이제품들을 선보였는데 와인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유니크 하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피부표현은 매 계절과 마찬가지로 광택 있게 촉촉하게 연출 하는 것이 키 포인트 이다. 지난 번 강의를 들었던 수강생들의 입소문으로 오늘은 남자들이 눈에 띄게 많았다. 사)좋은사람실천운동본부 대표 김홍일(남)씨는‘이 행사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계획하며, 부산의 많은 젊은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회사에 취업하게 되는 그날까지 계속 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부산취재본부=박인수 기자 기사제보:webmaster@urinews.co.kr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메이크업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