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강사 김보연 박사, 30년 노래 인생과 봉사활동 그리고 마약 범죄예방에 앞장서다.

"인생도, 노래도 최선을 다하니 에너지가 자꾸 충전되네요"

김홍재 기자 | 기사입력 2024/06/11 [10:44]

노래 강사 김보연 박사, 30년 노래 인생과 봉사활동 그리고 마약 범죄예방에 앞장서다.

"인생도, 노래도 최선을 다하니 에너지가 자꾸 충전되네요"

김홍재 기자 | 입력 : 2024/06/11 [10:44]

 노래강사 김보연 동양학 박사. 


[시사우리신문-김홍재 기자] 노래 강사 김보연은 마약범죄 없는 청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찌든 삶에 스트레스가 심한 주부들, 그리고 엔돌핀에 목말라 하신 분들에게 찾아가는 에너자이저 역할을 하는 가수이자 선생이다.

 

김보연 강사는 '아름다운 노래로, 세상을 향기롭게'라는 슬로건으로 1년 동안 6KM 이상을 강행군하며,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만 몸을 담아도 장인이라는 호칭이 붙는 그녀, 강산이 3번이나 변한다는 세월 속에서도 오롯이 노래 강사의 길로만 달려왔다.

 

이렇듯 오랜 시간 한 분야에 집중하는 사람들처럼 대개 그녀는 노래에 대한 스토리가 전부라지만 삶은 조금 다른 것 같으며, 노래 교실과의 인연으로만 짜여진 그녀의 삶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노래 외 인생의 진한 스토리가 담겨 있다.

 

전공이 음악이 아닌 사회복지학 석사와 동양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녀는 틈틈이 소외계층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노래 교실 회원들과 함께 시간을 쪼개 봉사에 중독된 사람처럼 농어촌 일손 돕기와 소록도 방문에 이어 시설에 있는 아이들 목욕시키기 등 아동 폭력 예방 차원의 사회활동에도 늘 앞장을 선다.

 

또한, 최근 세계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범죄에 대한 예방 캠페인 활동 중이다.

 

김보연 강사는 인생이나 노래에 대한 철학이 남다르다. 노래뿐만 아니라 인생도 함께 가르치고 배운다고 한다.

 

이러한 그녀는 노래 강사는 인생을 알아야 노래를 알고, 노래를 알아야 인생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므로 카멜레온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우울증과 슬럼프에 빠진 주부에게 매시간 웃고 노래를 하고 있으니, 나에겐 슬럼프가 없다고 생각들을 하지만 저 역시 지금까지 슬럼프가 없다고 한다면 거짓말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엑셀만 밟고 살다 보면 한 번씩은 꼭 브레이크를 밟아야 할 때가 온다. 덕분에 가끔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며, 늘 긍정 마인드로 분위기를 이끌어 주변을 희망과 긍정을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그녀의 노래 강의 책에 노래뿐만 아니라 시, 좋은 말, 지혜로운 아내와 엄마 그리고 며느리의 이야기가 함께 담겨 있다.

 

()마약범죄예방협회(총재 박민호)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보연 강사는 최근 코앞까지 다가온 마약범죄에 단호하다. 사실 마약 문제는 오늘, 어제의 일이 아니며, 일부 연예계에만 국한되던 마약범죄가 어느 틈엔가 대한민국 구석구석까지 확산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녀는 마약범죄가 범죄조직을 넘어 우리 아이들이 있는 학교나 학원 등 가정에까지 침투하면서 위험수위를 이미 넘어선 지 오래 현실에 우리 아이들은 우리가 지켜야죠" 강조하고 있다.

 

협회 측의 부탁으로 그녀는 노래 강의 중에서도 시간을 쪼개 마약의 위험과 예방 방법을 전하며, 마약의 위험성과 마약범죄가 가져오는 2차 범죄 행위까지 세심하게 알려준다.

 

끝으로 그녀는 나의 바람이 있다면 국가와 국민을 위하고 자라나는 후손들을 위해 마약범죄 없는 청정한 대한민국과 맑고 밝은 아름다운 사회가 되길 항상 기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명 가수들과 인맥을 가지면서 마약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으며, 배우 겸 가수 정일모, 신유, 현당, 헤라, 현진우, 박구윤, 김용필, 옥셈, 권도훈 등 많은 가수와 마약범죄 없는 청정한 대한민국을 위해 국내·외 큰 활동과 캠페인을 병행 중이다.

마약범죄 근절에 앞장서는 김보연 강사와 회원들 단체기념사진. <사진제공=마약범죄예방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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