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전국체전 선발대회(고등부 10km),경북체고 남․녀 1위 차지

경북체고, 김해 전국체전 담금질 남녀부 선수 배출
여자부 박혜민 선수, 전국체전 2회 연속 우승 도전

손상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6/10 [07:55]

2024년 전국체전 선발대회(고등부 10km),경북체고 남․녀 1위 차지

경북체고, 김해 전국체전 담금질 남녀부 선수 배출
여자부 박혜민 선수, 전국체전 2회 연속 우승 도전

손상우 기자 | 입력 : 2024/06/10 [07:55]

[시사우리신문]2024년 전국체전 선발대회(고등부 10km)가 지난 8일 경북 체육회와 경북 육상연맹 주관으로 경북 예천군 일원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올 해 경남 감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참가 할 고등부 선수 최종 선발전이다. 

▲ 선발대회 결과 남자부 우재민, 여자부 박혜민 선수가 열전 끝에 1위의 순위를 기록했다.

 

경북체고는 놀라운 기록과 성적을 발휘했다. 선발대회 결과 남자부 우재민, 여자부 박혜민 선수가 열전 끝에 1위의 순위를 기록했다.

 

여자고등부 박혜민 선수는 23년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경력으로 올 해도 경북 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되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연이은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 선발대회 결과 남자부 우재민, 여자부 박혜민 선수가 열전 끝에 1위의 순위를 기록했다.

 

23년도 전국체전에서 경기도와 경쟁에서 우승을 거머쥔 경북은 2년 연속으로 우승을 내다보게 되어 경북체육회와 경북육상연맹으로부터 전격적인 지원으로 철저히 준비하여 경북체고 출신으로 경북 육상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권순영 감독은 “경북 체육의 발전의 밑거럼은 학교 체육이 빠질 수 없으며 경쟁력과 실력향상에 체육회와 연맹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끊임없는 노력과 연습을 통해 전국체전을 넘어 더 큰 선수 육성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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