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환경의 날 기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환경정화 펼쳐

한옥순 회장"깨끗한 대한민국 청정 환경을 우리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서 대청소는 반드시 필요하다"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4/06/09 [19:14]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환경의 날 기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환경정화 펼쳐

한옥순 회장"깨끗한 대한민국 청정 환경을 우리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서 대청소는 반드시 필요하다"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4/06/09 [19:14]

[시사우리신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은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환경의 날 기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환경정화 펼쳐




샛강생태공원은 시민들은 물론 자연의 다양한 동식물들이 머무는 환경 친화공원이다.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와 수달부터 갈대, 버드나무 등 여러 동식물들의 터전인 이곳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맑고 쾌적한 도심 조성을 위해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나베봉 회원들은 각자 쓰레기 봉투와 집게를 들고 샛강생태공원 주변 곳곳에서 방치된 쓰레기와 각종 폐플라스틱 등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을 찾아 수거하는 등 자연 환경 미관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환경의 날 기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환경정화 펼쳐




최미화 부회장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봉사활동으로 깨끗한 환경 조성과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됐다"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준 한옥순 회장님과 임원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면서"나들이를 나선 시민들이 아름다운 기억만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아름다운 자연을 위해 환경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환경의 날 기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환경정화 펼쳐

 

한옥순 회장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직시하고 심각해지는 지구 환경과 오염을 방지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봉사활동으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세상이 만들어 가기 위해 보이지 않거나 잘 하지 않는 곳들의 청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자원봉사의 노력으로 정화 활동을 하고 난 후 뒤를 돌아보니 깨끗하게 복구되는 모습에 마음만은 뿌듯했다"며"깨끗한 대한민국 청정 환경을 우리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서 대청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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