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재향군인회, 6월 보훈의 달 맞아 보훈시설 정화 활동 및 참배

김홍재 기자 | 기사입력 2024/06/06 [17:42]

부산진구재향군인회, 6월 보훈의 달 맞아 보훈시설 정화 활동 및 참배

김홍재 기자 | 입력 : 2024/06/06 [17:42]

 

 보훈시설 정화 활동 및 참배후 단체기념사진.  <사진제공-=부산진구재향군인회>


[시사우리신문-김홍재 기자]
부산진구재향군인회(회장노재현)는 지난 5일 성지곡수원지(7학병기념비, 6.25참전기념비)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 현충일을 맞이해 향군의 지역사회 이미지 제고 및 정체성 확립하기 위해서 가꾸고, 나누고, 기억하기 위해서 향군봉사명인 “GO GO GO 환경켐페인 일환으로 부산진구 보훈시설인 헌7학병기념비와 6.25참전기념비를 환경정화 활동과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과 희생에 감사의 참배를 실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부산진구 향군군인회 임원 및 여성회 회원 참석해 봉사활동을 했다. 

 

 헌7학병 기념비와 6.25참전 기념비에서 정화활동중인 임원 및 회원들. <사진제공=부산진구재향군인회>


또한, 부산진구 재향군인회는 지난 5월에는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호국 4형제묘에 가서 참배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했으며, 이분들은 5형제중 장남, 차남, 삼남은 6.25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했고 막내는 군복무를 안해도 되는데 해병대 자원입대하고 월남전에 참전해 전사하였던 분들이다.
 

 

부산진구 재향 군인회는 혹자 누군가는 말 했듯 다른 달은 그냥 평범하게 매일매일 살아가지만 6월 한달 만이라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살았으면 좋겠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그분들을 기억하기 위해서 보훈시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정화활동 후 임원 및 회원들 참배 모습.  <사진제공=부산진구재향군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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