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2024년 새해맞이 '따스한 채움터'서 배식 봉사 펼쳐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4/01/22 [11:05]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2024년 새해맞이 '따스한 채움터'서 배식 봉사 펼쳐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4/01/22 [11:05]

[시사우리신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2024년 새해맞이 첫번째  봉사활동으로 지난 21일 서울 꽃동네 사랑의 집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를 서울시 중구 서울역 인근 노숙인, 취약계층 급식 및 자활지원 기관인 '따스한 채움터' 에서 무의탁 노인, 노숙자, 사회 빈곤층 등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250명에게 저녁 식사배식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2024년 새해맞이 '따스한 채움터'서 배식 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힘차게 비상하는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새해에도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 은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동행은 지속됐다.

 

따스한 채움터는 서울역을 중심으로 분포된 노숙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겨울엔 추위를 비켜갈 수 있도록 한 쉼터이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2024년 새해맞이 '따스한 채움터'서 배식 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2024년 새해맞이 '따스한 채움터'서 배식 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2024년 새해맞이 '따스한 채움터'서 배식 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옥순 나베봉 회장은 "새해를 맞아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손길로 따뜻한 정성이 가득한 가정식으로 저녁 식사을 식판에 음식을 직접 나눠주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뜻깊다"며" 휴일 저녁 소중한 시간을 내어 회원들이 보이지 않은 소외된 곳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위해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함을 전하고 나눔과 봉사활동 문화가 확산되어 아름다운 대한민국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며 "작지만 이웃에게 보내는 따뜻한 관심과 봉사야 말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출발점 이다 "고 말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2024년 새해맞이 '따스한 채움터'서 배식 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정마리아 수석 부회장은 "추운 날씨에 소외된 이웃들이 여러 사정으로 식사조차 걱정해야 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가정이 의외로 많다.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의 실천이 더욱 많아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 오늘 드신  따뜻한 밥 한 끼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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