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실마을의 옛이야기와 문화적 보물의 재발견

최진경 | 기사입력 2010/12/30 [13:58]

밤실마을의 옛이야기와 문화적 보물의 재발견

최진경 | 입력 : 2010/12/30 [13:58]
(사)광주북구장애인복지회(이사장 최흥규)가 운영하는 각화문화의집에서 사회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으로 두암동 담장일대에 그렸던 벽화와 마을이정표설치 및 완공식이 12월29일 오전 10시 30분 북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있었다.

이번 사업은 두암동 밤실마을에서 전해오는 마을의 옛이야기와 마을 곳곳에 숨겨진 문화적 보물을 재발견하는 시간 들로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되었다.
 
프로그램으로는 마을문화 생태가이드북 만들기, 밤심마을 기지개를 펴다!, 마을이정표만들기, 요리탐험, 무등산옛길 걷기, 담장벽화작업, 북아트체험, 현장체험학습 등이 시행되었다.

각화문화의집 정관용 팀장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고 마을의 소중한 문화적 가치를 발견해봄으로써 지역문화활성화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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