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에게 축전

전남 소속 45명…배드민턴 단체전 금 정나은 등 17명 결실 - -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국민에게 희망…체육인 복지 힘쓸 것” -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23/10/04 [14:32]

김영록 전남도지사,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에게 축전

전남 소속 45명…배드민턴 단체전 금 정나은 등 17명 결실 - -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국민에게 희망…체육인 복지 힘쓸 것” -

윤진성기자 | 입력 : 2023/10/04 [14:32]

[시사우리신문]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거머쥔 전남소속 선수들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남 소속 선수 45명 가운데 4일 현재까지 배드민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정나은을 비롯해 사이클 스프린트 은메달 김하은(나주시청), 사이클 매디슨 은메달 신동인(강진군청), 우슈 동메달 김민수(전남도청) 17명이 결실을 봤다.

 

강진군청 신동인은 사이클 트랙 단체 추발에서 동메달에 이어 매디슨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2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 체육인의 굳센 기상과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탁월한 경기력을 발휘해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한데 대해 200만 도민과 함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선수들 덕분에 전남도민을 비롯해 온 국민이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운동하도록 체육인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김영록 지사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3, 104회 전국체전 종합 3위 달성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는 전남 선수단 훈련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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