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제55회 전국 남녀 양궁 종합선수권대회 및 2024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개최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23/09/18 [09:50]

예천군, 제55회 전국 남녀 양궁 종합선수권대회 및 2024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개최

윤진성기자 | 입력 : 2023/09/18 [09:50]

[시사우리신문]예천군은 18일부터 23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대한양궁협회 주최로 제55회 전국 남녀 양궁 종합선수권대회와 2024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개최한다.

종합선수권대회는 선수․임원 등 500명이 참여해 올해 국내 양궁을 총결산하는 자리로 18일부터 21일까지 리커브 및 컴파운드 등 2종목을 겨룬다.

22~23일 양일간 펼쳐지게 될 2024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은 리커브 종목에 남자 101명, 여자 100명이 참가해 남녀 각각 64명을 선발하고 컴파운드 종목에서는 2023년 컴파운드 등록선수 중 남녀 각 16명을 선발한다.

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장 시설물을 정비하고 관내 숙박시설, 음식점, 휴게시설 등을 점검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한편, 18일 양궁 종합선수권대회 개회식 후에 시도 양궁협회전무이사협의회는 지난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모은 100만 원을 예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달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