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KBO에서 감사패 받아

골든글러브 시상식서 야구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 공로인정

최진경 | 기사입력 2010/12/13 [13:42]

강진군, KBO에서 감사패 받아

골든글러브 시상식서 야구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 공로인정

최진경 | 입력 : 2010/12/13 [13:42]
강진군은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3층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야구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KBO(총재 유영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군은 지난해 7월 강진에 ‘(주)강진베이스볼 파크’(대표 우수창)를 조성하는 데 있어 지원해 정규구장 4면과 실내연습장을 준공하여 17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선수 숙소를 운영 중에 있다. 강진베이스볼파크는 프로야구 넥센 2군 전용홈구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KBO로부터 국가대표 훈련장으로 지정을 받았다.

(주)강진베이스볼 파크는 야구박물관, 야구공원, 다목적 구장, 수영장, 펜션 등 주변시설을 확충하여 명실 공히 야구종합파크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노두근 부 군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강진 베이스볼파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야구인의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야구발전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골든글러브 시상식서 야구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 공로인정  © 최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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