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산연탄은행 후원금 전달 및 급식 봉사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해운대재향경우회자문위원회>

[시사우리신문] 7일 금요일 부산 서구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에서 유엔PEC사회적 협동조합(이사장 김희경)과 해운대재향경우회자문위원회(회장 김철환/국장 이정현)가 후원금전달과 어르신들 공동체 밥상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금일 밝혔다.

식전 행사 두리둥실봉사단 숟가락 난타 공연 모습. <사진제공=해운대재향경우회자문위원회>

이날 행사에는 유엔PEC 소속 두리둥실 봉사단(단장 김회주) 숟가락 난타 공연이 식전에 이루어져서 어르신들이 모처럼 흥이 나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였다.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은 평소 겨울철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연탄을 후원하고 일주일에 4일 정도 어르신들 공동체 밥상을 통해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창작공간까지 운영하고 있다.

유엔PEC사회적협동조합 일동 어르신 급식 봉사 활동 모습. <사진제공=해운대재향경우회자문위원회>

금일 행사를 주관한 유엔PEC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희경)은 문화, 교육, 봉사 이념 하에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73주년 6.25를 맞이하여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과 6.25 참전용사 8명을 초청하여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고 매년 에티오피아에 양 20마리와 후원금을 전달하는 봉사단체이다.

해운대재향경우회자문위원회 일동 어르신 급식 봉사 활동 모습. <사진제공=해운대재향경우회자문위원회>

해운대재향경우회자문워원회(회장 김철환)은 소외계층 복지사각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과 지원 하는 봉사단체이다.

이 두 단체 협업으로 봉사한 김희경 이사장과 김철환 회장은 “코로나 이후 뚝 끈긴 후원의 손길이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많은 봉사단체가 줄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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