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기부제 농축산물 판매 홍보대전 열려

노상문 기자 | 기사입력 2022/11/17 [15:34]

고향사랑 기부제 농축산물 판매 홍보대전 열려

노상문 기자 | 입력 : 2022/11/17 [15:34]

[시사우리신문]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고향사랑 기부제농축산물 판매 홍보 대전을 농협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고향 등)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지역발전에 활용하고, 기부자에게는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 고향사랑 농축산물 판매 홍보대전

 

전라북도는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을 계기로 출향인사가 많은 수도권을 중심으로전북농특산물 홍보판촉 활동을 강화하고자 첫 행사를 준비했다.

 

전북 고향사랑 기부제 첫 행사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와 도내 국회의원(정운천), 농협중앙회장(이성희) 등 정관계 인사가 참석해 관계자 격려와 전북 고향사랑 기부제 농축산물 판매 홍보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에는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의 전북 고향사랑 기부제 전용상품 홍보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한 답례품와 시군 농특산물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북도는 앞서 선정한 답례품 21개 품목을 위주로 출향인사가 많은수도권에서 홍보판촉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고향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연말정산 세제혜택과 지자체가 제공하는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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