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거창을 빛낸 사람들’, 지역 예술문화로 봉사에 앞장서는 황성민 부산지회장

박인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7/18 [21:08]

[인물] ‘거창을 빛낸 사람들’, 지역 예술문화로 봉사에 앞장서는 황성민 부산지회장

박인수 기자 | 입력 : 2022/07/18 [21:08]

 

 사)한국예술문화복지사 총 연합회 황성민 부산지회장 공연 연주 사진 / 러브뮤직 = 제공 




사)한국예술문화복지사 총 연합회 부산지회 황성민(남.64) 지회장은 경남 거창 출신으로 서울에서 학교와 군 전역 후 부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정착하게 됐다. 

 

황성민 지회장이 지금까지 음악생활은 학교 밴드부에서 악기와 인연으로 직장 생활 중에도 음악 동아리, 러브뮤직 밴드를 결성해서 음악의 불모지였던 부산의 중심인 서면에서 시작으로 레일아트 문화마당 재능기부 행보를 십칠 년째 이어오고 있고, 직장 퇴직 후 예술단체 부산연합 회장직을 맡고 난 뒤부터 부산지역 예술문화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부산 일보 및 각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황 지회장은 각 정당대표 표창 및 부,울,경 국회의원 봉사상, 한국예술문화복지사 총 연합회 봉사 대상, 장애인단체 및 종교단체, 의료기관 감사패를 수상, 십수 년간 봉사활동으로 국회 문화체육상임위 국회상을 수상했다.   

 

황 지회장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부산지회 예술문화복지사 봉사단은 뮤지션으로 7인조 음악밴드, 색소폰 (알토. 테너) 앙상블, 가수(웃음 치료, 노래 강사, 음악 심리 치료), 다양한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등 사회참여기관인 사회공헌 활동 등 전체회원들과 지역문화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황성민 예술문화복지사 부산지회장 의료기관에서 공연 사진 / 러브뮤직 = 제공 



황성민 지회장이 지금까지 지역문화 활동 발자취는 온천천 아티스트 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센터 찾아가는 음악회, 서면 레일아트 문화마당에서 부산지역 어르신들 위한 정기공연, 부산지역 의료기관, 부산의 국제축제 행사인 부산국제영화제 ‘동네방네 비프’ 행사에 축하공연, 최근에는 장애인들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진행 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관에서 재능기부 및 봉사 활동으로 환자와 보호자들과 병원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황성민 예술문화복지사 부산지회장 의료기관에서 봉사활동 사진 / 러브뮤직 = 제공 




매년 행사로 진행해 온 ‘동행 콘서트’는 제1회 양산 문화예술회관 어르신들 위한 콘서트를 시작으로, 제2회 부산시민을 위한 용두산 공원 콘서트, 제3회 피서객들을 위한 광안리 특설무대 해변콘서트, 제4회 해운대구 장애인협회와 함께한 사랑 나눔 콘서트, 제5회 부산장애인 럭비협회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 이어 올해 제7회 부산장애인정보화협회에서 장애인들과 지역 주민을 위한 콘서트를 열었다.  

 

한국예술문화복지사 총 연합회 부산지회 황성민 지회장은 “음악은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고, 마음의 문을 열게 하는 것도,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도 음악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알기에 부산지회 예술문화복지사 봉사단은 음악을 사랑했던 그 첫 마음과 그 설레임으로 아름다운 콘서트와 힐링 나눔 봉사로 웃음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 희망이고, 더 큰 소망으로는 지금까지 마음속으로 품어왔던 제10회 ‘동행 콘서트’는 제 고향인 거창에서 고향 주민들과 함께 정말 거창하게 열고 싶은 계획을 가지고 있다” 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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