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금자란, ‘어우동아’ 데뷔 화제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9/10/15 [10:46]

가수 금자란, ‘어우동아’ 데뷔 화제

안민 기자 | 입력 : 2019/10/15 [10:46]

흥겨운 가락 국악풍인 타이틀곡 '어우동아', '하늘이여 하늘이여', '무심한 하늘이시여', '일편단심', '님을 향한 이사랑을 굽어 살펴 주소서'라는 노래를 일반 가수들보다 반 옥타브 높게 부르고 있는 가수가 있어 화제다.

▲ 가수 금자란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는 바로 가수 금자란이다.타이틀곡 '어우동아'로 데뷔한 그는 국악 스타일 노래를 '꾀꼬리'처럼 부르는 가수라고 소속사(HR엔터테인먼트)측은 15일 밝혔다. 

 

배원호 작사,작곡으로 호평을 듣고 있는 금자란은 전국 다문화 가정 말하기 대회 심사위원으로 요양원과 고아원, 양로원 등을 방문해 자신의 노래를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금자란은 5세때 직녀성, 장희빈, 영친왕, 정동대감, 드라마 주제곡 불러서 마을 어른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고, 초등학교때 독창대회 매년 수상하기도 했다.

 

금자란은 1978년에 오아시스레코드사에 전속으로 활동하면서 데뷔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음반을 출시 못했다. 그 후 수녀원에 입회 6년 후 아버님의 반대로 결혼을 하게 되면서 꿈을 이루지 못했다.하지만 그는 자신의 꿈을 위해 다시 ‘어우동아’ ,‘삼천리 금수강산’ ,‘님아 님아’ ,‘고향의성아’의 노래로 가수로 데뷔했다. 

 

한편,가수 금자란은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대구광역시 원장으로 봉사 활동하고 있으며 본원 원장인 다문화의 디바 첨밀밀 가수 헤라가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서 매년 3.1절, 8.15 광복절, 서울 탑골공원, 대구2.28 공원,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매년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가수 금자란은 다가오는 12월 국제신문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제5회 2019 대한민국 스타예술상 시상식에서 신인 가수상, 사회봉사대상 수상을 앞두고 있다. 

 

그외 사단법인 한국언론사 협회 부산취재본부 홍보대사,사단법인 한국미디어저널협회 부산광역시회 홍보대사,세계나눔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조직위원회  홍보대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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