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학교... 태풍 ‘솔릭’에 휴교 늘어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8/22 [20:49]

전남지역 학교... 태풍 ‘솔릭’에 휴교 늘어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8/08/22 [20:49]
▲2012년 8월 북상한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파손된 차량과 무너진 아파트 담장    © 김금희 기자

 

[시사우리신문=김금희 기자]전라남도는 강한 바람과 많은 비구름을 동반한 제19호 태풍 ‘솔릭’이 23일 전남지역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학생 안전을 위해 임시 휴업을 결정한 유치원, 초․중․고교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태풍 ‘솔릭’의 영향권에 들어가는 23일 임시 휴업하거나, 개학을 연기하거나, 등교시간을 오전 10~11시로 조정하기로 결정한 전남지역 학교는 22일 오후 5시 30분 현재까지 총 49곳으로 집계됐다.

 

전라남도교육청이 태풍 관련 상황실(061-260-0422)을 마련해 일선 학교의 결정을 계속 접수하고 있어 휴교하거나 등교시간을 조정하는 학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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