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중기진흥원, 여성기업 찾아가는 현장교육

유연한 조직문화 형성과 행복한 일터 만들기 위한 소통요령 등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8/17 [21:25]

전남중기진흥원, 여성기업 찾아가는 현장교육

유연한 조직문화 형성과 행복한 일터 만들기 위한 소통요령 등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8/08/17 [21:25]

[시사우리신문=김금희 기자]전남중소기업진흥원(원장 우천식)이 전남도 여성기업의 경영역량 향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전남중기진흥원은 17일 영광 힐링컨벤션타운 세미나실에서 여성기업인 천지환경()(유기질비료 제조업체) 임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19회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조직 커뮤니케이션 및 소통 전문가를 초빙해, 여성기업의 유연한 조직문화 형성과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소통요령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천지환경()의 박경주 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소통법을 배울 수 있었고, 향후 조직 커뮤니케이션 수준 향상과 직원들의 사기 및 애사심 고양을 위한 전환점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찾아가는 현장교육은 시간과 비용 및 교육여건 등의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전남중소기업진흥원이 전문강사, 각계 전문가 등과 함께 기업현장을 찾아 기업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우천식 전남중소기업진흥원장은 우리 진흥원은 육성자금, 마케팅, 경영컨설팅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 시행 시 여성기업에 가점 및 우대사항을 적용하면서 여성기업 육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다앞으로도 여성기업의 조직역량 강화 및 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해 힘쓰면서 동반성장 및 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