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연제구 거제2동 주민센터에서 방문형 서비스 실무자들이 모여 '제2차 방문형 서비스 회의'를 진행했다.     © 연제구

연제구 거제2동 주민센터는 지난 7일 동 주민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지역복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 방문형서비스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동 맞춤형 복지팀, 연제구보건소 방문간호사, 거제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독거노인 원스톱지원센터 생활지도사 등 9명의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고독사 예방 전수조사 정보를 공유하고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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