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KTCS, 사회맞춤형학과 운영 업무협약 체결

아웃도어스포츠 글로벌마케팅 전공 인력양성과 현장실무교육 등 개발 및 운영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8/06/08 [20:26]

신라대-KTCS, 사회맞춤형학과 운영 업무협약 체결

아웃도어스포츠 글로벌마케팅 전공 인력양성과 현장실무교육 등 개발 및 운영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8/06/08 [20:26]
▲ 신라대학교와 KTCS가 사회맞춤형학과의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신라대학교


신라대학교는 지난 7일 교내 LINC+사업단 회의실에서 KTCS와 사회맞춤형학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신라대 LINC+사업단과 KTCS 부산사업단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한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고 우수인력을 공동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웃도어스포츠 글로벌마케팅 전공 인력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며, 현장실무교육을 위한 다양한 이론 및 실습 운영을 통한 취업 연계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범진 신라대 LINC+사업단장은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활성화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라대는 작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에 선정돼 2022년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사회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발 및 운형하고 미러형 실습공간을 구축하는 등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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