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K-Festival 2018 파이팅 코리아 내고향 페스티벌’ 참가

- 6~8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에서 도와 6개 시․군, K-Festival 2018에 참가해 관광 홍보관 운영

신석철 기자 | 기사입력 2018/04/06 [17:26]

경남도, ‘K-Festival 2018 파이팅 코리아 내고향 페스티벌’ 참가

- 6~8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에서 도와 6개 시․군, K-Festival 2018에 참가해 관광 홍보관 운영

신석철 기자 | 입력 : 2018/04/06 [17:26]

- ‘아릅답고, 신나고, 역사가 숨쉬고, 다채로운 문화가 있는 경남’이란 4개 주제로 홍보(Beautiful, Exciting, Historica, Cultural Gyeongnam)

▲     경남도, ‘K-Festival 2018 파이팅 코리아 내고향 페스티벌’ 참가 © 신석철 기자

 

경남도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여의도 둔치에서 도내 6개 시․군과 함께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동인전람이 주관하는 ‘K-Festival 2018, 파이팅 코리아 내고향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1천만명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여의도 벚꽃 나들이 온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축제와 자연경관 등을 알리기 위한 경남관광홍보에 나선 것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아름다운 자연, 유구한 역사와 문화,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있는 경남의 계절별 특색있는 축제 정보를 제공한다.

경남의 주요 축제를 크게 4개의 주제로 나눠 홍보할 예정이다.

먼저 아름다운 경남(Buautiful Gyeongnam)으로 ‘거제섬꽃축제’,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황매산철쭉제’, ‘함양산삼축제’를, 신나는 경남(Exciting Gyeongnam)으로 ‘공군과 함께하는 2018 사천에어쇼’, ‘독일마을 맥주축제’, ‘하동섬진강재첩문화축제’ ‘합천바캉스축제’를, 역사가 숨쉬는 경남(History in Gyeongnam)으로 ‘의병제전’, ‘함안아라문화제’, ‘당항포대첩축제’, ‘가야문화축제’를, 다채로운 문화의 장 경남(Culture in Gyeongnam)으로 ‘밀양아리랑대축제’,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양산삽량문화축전’, ‘거창한마당대축제’를 소개한다.

경상남도 홍보관은 시군별 주요 축제를 테마로 디자인하여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주요 관광지 홍보엽서 배부와 룰렛이벤트, 고스트파크축제팀의 기념촬영 및 퍼포먼스 공연을 통해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거리를 선사하는 등 경남의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주력한다.

강임기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관광지와 계절별 특색 있는 축제가 풍성하게 열리는 곳이 바로 경남이다. K-Festival 경남관광홍보관을 방문하여 경남 관광정보도 얻고, 재미있는 추억을 간직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싶은 경남이 될 수 있도록 국내외 관광박람회를 통해 경남의 관광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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