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프레스클럽 소속 언론사와 여행업 관계자들,새만금과 인근 3개 시·군 팸투어(1일차) 진행

채한서 기자 | 기사입력 2017/11/27 [12:00]

한국미디어프레스클럽 소속 언론사와 여행업 관계자들,새만금과 인근 3개 시·군 팸투어(1일차) 진행

채한서 기자 | 입력 : 2017/11/27 [12:00]

새만금과 인근 3개 시·군 (군산시,김제시,부안군)팸투어가 지난 24일~25일(1박 2일)한국미디어프레스클럽 소속 언론사와 여행업 관계자들 초정해 투어를 함께 진행했다. 

 

▲ 한국미디어프레스클럽 소속 언론사와 여행업 관계자들,새만금과 인근 3개 시·군 팸투어 진행/군산근대화박물관 관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실시 된 팸투어(8차)는 1호차와 2호차로 나눠 진행 됐으며 새만금 사업을 알리고 세계잼버리대회 유치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3개 시·군이 함께 참여해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기여했다. 

 

▲ 한국미디어프레스클럽 소속 언론사와 여행업 관계자들,새만금과 인근 3개 시·군 팸투어 진행/동국사를 관람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기네스북에 등재 될 만큼 웅장한 새만금 사업은 방조제 길이 하나만으로도 그 규모를 알 수 있다. 3개 시·군을 연장해 만든 방조제 길이는 33.9km 로 거대한 땅으로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새만금 사업이 국책사업임에도 아직까지 정부의 노력의 의지가 없다는 것이 아쉽다. 다행스럽게도 세계잼버리대회가 유치되면서 도로가 완공되고 있다는 것이 조금 위안이 됐다.

 

▲ 한국미디어프레스클럽 소속 언론사와 여행업 관계자들,새만금과 인근 3개 시·군 팸투어 진행/새만금홍보관에서 새만금사업 설명을 듣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새만금 홍보관을 방문한 일행들은 관계자로 부터 새만금 사업의 중요성과 향후 발전 계획을 설명을 듣고 홍보관을 관람했다.

 

팸투어는 첫 날은 기상 악화로 다소 일정이 변경 됐으나 지역 투어에 중점을 두어 여행업 관계자들에게 더 더욱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 한국미디어프레스클럽 소속 언론사와 여행업 관계자들,새만금과 인근 3개 시·군 팸투어 진행/군산근대화 건물을 돌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참여한 A 여행업 관계자는 “여행업을 하면서도 이 곳 군산과 부안군 그리고 김제시를 방문 한 것은 처음이다”라며“ 3개 시·군의 관광명소를 연계하면 좋은 상품이 반드시 출시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프레스클럽 소속 언론사와 여행업 관계자들,새만금과 인근 3개 시·군 팸투어 진행/부안 적벽강을 바라보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한국미디어프레스클럽 소속 언론사와 여행업 관계자들,새만금과 인근 3개 시·군 팸투어 진행/풍등을 체험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첫 날인 24일 팸투어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근대역사거리,동국사,고군산군도연결도로,변산마실길1코스,적벽강,격포해수욕장,채석강을 돌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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