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2018 대학수능을 위한 수험생 수송 자원봉사 발대식 개최!

수능 잘 보고 꽃길만 걸으세요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7/11/14 [15:51]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2018 대학수능을 위한 수험생 수송 자원봉사 발대식 개최!

수능 잘 보고 꽃길만 걸으세요

안민 기자 | 입력 : 2017/11/14 [15:51]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 (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4일 오전11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사랑의 일기 학부모회, 전국모터사이클 동호회, 바이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한국재능봉사단 등 시민단체들이 참석해 2018 대학수능을 위한 수험생 수송 자원봉사 발대식을 가졌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2018 대학수능을 위한 수험생 수송 자원봉사 발대식 개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수능이 치러지는 오는 16일 오전 6시 30분 부터 28개 서울 지하철역 앞에서 고사장까지 이동을 듭는 오토바이와 차량을 배치할 계획이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2018 대학수능을 위한 수험생 수송 자원봉사 발대식 개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2018 대학수능을 위한 수험생 수송 자원봉사 발대식 개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고사장 주변은  수능  당일 학부모들의 차량과 출근 행렬로 정체가 예상된다.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들은 역 앞에서 손 피켓을 든 자원봉사자에게 드움을 요청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경북궁, 관악, 마포, 태릉, 강남,  송파, 교대, 방배, 등 총 28곳에서 수험생을 위해 차량과 오토바이가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 내 거동이 불편한 학생들은 학사모 ( 02  737  5184)로 전화해 협조를 구할 수 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2018 대학수능을 위한 수험생 수송 자원봉사 발대식 개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 한옥순 회장은 "매년 수능시험일이 되면 추운날씨와 교통쳬증으로 수험생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우리의 작은 봉사활동이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아름다운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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