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나눔봉사는 계속된다.

10일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배식봉사,설거지,청소등 봉사활동 펼쳐~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7/11/10 [14:48]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나눔봉사는 계속된다.

10일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배식봉사,설거지,청소등 봉사활동 펼쳐~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7/11/10 [14:48]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의 나눔봉사는 계속된다.제법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베봉 회원들의 나눔과 사랑은 끊이질 않고 계속된다.지칠줄 모르는 사랑나눔은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자신감과 정신이 뒷받침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나눔봉사는 계속된다./김영희 사무총장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은 10일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에서 사랑의 빨강밥차(이선구 이사장)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따뜻한 점심식사를 서울시 독거노인,동대문 쪽방촌 소외계층,서울역 노숙자 등 4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하고 설거지와 청소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함을 함께 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나눔봉사는 계속된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나눔봉사는 계속된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옥순 회장은 "바쁜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내는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날씨가 추워질수록 활동하기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챙기시고 행복한 겨울이 되시길 바라며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 등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나눔봉사는 계속된다.한옥순 회장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나눔봉사는 계속된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김영희 사무총장은 "배식 봉사활동을 통해 모든 사람이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면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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