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의원,미혼모 시설 찾아 사랑의 베넷저고리와 방역봉사 펼쳐 훈훈함 전달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7/10/01 [15:41]

이주영 의원,미혼모 시설 찾아 사랑의 베넷저고리와 방역봉사 펼쳐 훈훈함 전달

안민 기자 | 입력 : 2017/10/01 [15:41]

이주영 국회의원(창원시 마산합포구)과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본동 2길 15-1 위치한 생명터미혼모자의집(노미진 원장)을 방문해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오가닉 코튼을 소재로 만든 배넷저고리와 아기이불겸 속싸개 주방용품 인덕션 등을  준비해  직접 방문해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 이주영 의원,미혼모 시설 찾아 사랑의 베넷저고리와 방역봉사 펼쳐 훈훈함 전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이주영 의원은 나벱봉 회원들과 노미진 원장과 1시간 가량 간담회를 가지며 고충과 시설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립하고 격려했다.

▲ 이주영 의원이 직접 참여해 시설 내 친환경 소독방제로 통로와 화장실 방역봉사 활동을 펼치며 사랑과 나눔을 전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어, 이주영 의원이 직접 참여해 시설 내 친환경 소독방제로 통로와 화장실 방역봉사 활동을 펼치며 사랑과 나눔을 전했다.

▲ 간담회를 하고 있는 이주영 의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베넷저고리와 방역봉사에 직접 참여한 이주영 의원은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너무 좋은 일들을 많이 하셔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미혼모 시설의 노미진 원장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미혼모와 아기들을 위해서 정말 천사 같은 마음으로 돌보는 것 같아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앞으로 시설들에 대한 지원도 잘 이뤄지도록 도와야 겠다는 생각을 깊게 했다"며"이런 봉사가 얼마나 소중한 지 직접 체험을 해보고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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