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詩사랑 전국시낭송경연대회가 "시사랑 나래위에" 라는 테마로 진해구민회관에서 성료

노상문 기자 | 기사입력 2017/06/23 [12:11]

제4회 詩사랑 전국시낭송경연대회가 "시사랑 나래위에" 라는 테마로 진해구민회관에서 성료

노상문 기자 | 입력 : 2017/06/23 [12:11]

 

 

제4회 詩사랑 전국시낭송경연대회가 "시사랑 나래위에" 라는 테마로 2017년 6월10일 오후 1시부터 ~6시 까지 창원시 진해문화회관 (구민회관)대공연장에서 전문시낭송자격기관 (사)한국명시시낭송가협회 신승희 소리예술문화연구원 주최,주관으로, 성대히 거행대었다. 신승희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詩사랑 경연대회는 어디까지나 국민정서 함양에 이바지함은 물론 음성소리예술로서 사회공헌과 사명감으로 문화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고 말하고 “詩사랑 경연대회는 백년을 바라보며 앞으로도 진보적인 행사로 변함없이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은 푸주옥/ 한국 신춘작가협회/ 한국시낭송연합회/ 구미지회 대구지회/ 김달진문학관/ 시사코리아뉴스 등 후원으로 거행되었다.

행사진행은 경남방송국 아나운서 전 철씨의 사회진행으로 식전행사 색소폰 연주가 있은 후 제2부 행사로 개회가 시작되자 국민의례가 있었으며 신승희 대회장의 내빈 소개와 함께 심사위원 소개가 있었다. 심사위원은 위원장에 정종명 (사) 한국문인협회 전임 이사장, 한석산 민족시인, 이우걸 시조시인, 우기수 영상작가, 정은율 낭송지도사, 신승희 대회장이 심사를 맡았다.

신승희 대회장은 안상수 창원시장, 김성찬 국회의원 매년 보내주시는 축사 메세지속에서 힘을 얻는다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정종명 한국문협 전 이사장과 이우걸 시조시인이 축사해 주었다. 심사규정을 신승희 대회장이 발표한 후 낭송대회는 시작되었다.

34명의 출연자 낭송을 쉼 없이 연속해서 들었으며 낭송이 끝날 적마다 사회자가 일일이 인터뷰를 하면서 대회 소감을 물었다. 대회가 끝나자 정종명 심사위원장의 심사평에 이어서 한석산 시인의 심사평이 있었다.

 

제3부로 들어가 여는시로서 전년도 대상수상자인 김숙희 낭송가의 초대시 낭송으로 한석산 시인의 < 한강 아리랑>시낭송으로 환호를 받았으며 초대시 낭송으로 임서은 구미지회장의 황진이의 시조낭송으로 조선시대 서경덕 선비역, 기생 황진이를 다시 한 번 연상케 하는 흥미로움운 안겨주었다. 이어서 대구지회의 허광희와 김영애의 듀엣 낭송으로 ‘어머니의 강’을 잘 감상한 후 초대가수로 이경민 싱어송라이터의 노래를 박수갈채로 연거퍼 들으면서 심사발표를 마음들을 조이는 가운데 맞았다.

심사결과는 대상에 노경희, 금상에 조영심, 최기진, 손정란, 주영화였으며 은상에는 황정화, 김정숙, 이동식, 안자숙이었으며 동상에는 강연홍, 김홍섭, 심정숙, 송미애, 전정우, 최기향, 김춘실이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에는 이미경이 수상했다,


금상 수상자

은상 수상자

 

 


 동상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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