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북측의 미사일도발을 억제를 하도록 중국에서 좀 압박을 가해달라"고 요청

우다웨이 대사, 한반도는 비핵화가 목표고 평화적 해결이 목표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7/04/13 [11:24]

홍준표,"북측의 미사일도발을 억제를 하도록 중국에서 좀 압박을 가해달라"고 요청

우다웨이 대사, 한반도는 비핵화가 목표고 평화적 해결이 목표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7/04/13 [11:24]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12일 우다웨이 대사와 방문회담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우다웨이 대사와 방문회담을 마쳤다"며"저희들이 이제 요청한 것은 20년간 6자회담을 했으나 외교적으로 북핵을 제거하기는 어렵게 되었다"고 말했다.

▲ 홍준표 대선 후보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어, "그래서 저희 당으로서는 사드배치뿐만 아니라 이젠 전술핵무기도 도입을 하는 것이 핵균형으로써 남북 간의 무장평화를 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그 말씀을 드렸고, UN대북제재결의를 존중해서 압록강 위에 있는 태평만댐 그 위로 지나가는 대북송유관을 차단해달라고 했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칼빈슨호가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한반도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다"며"그렇기 때문에 중국에서 칼빈슨호가 한반도에 머무는 동안은 미사일 도발은 하지 않는 것이 한반도의 긴장을 현재로서의 극도의 긴장상태를 풀어가는 해법이 될 것이라고 해서 북측의 미사일도발을 억제를 하도록 중국에서 좀 압박을 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우다웨이 대사님은 한반도는 비핵화가 목표고 평화적 해결이 목표라는 말씀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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