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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포기자(이하 수포자)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시기는 고1로,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교육 수준이 크게 차이남에 따라 특히 학습량이 많은 수학에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낀다. 중학교는 단순 개념설명과 유형 문제풀이, 단기 벼락치기 학습만으로도 상위권 유지가 가능했다면 고등 수학은 중등 수학과 달리 단순 수학 문제풀이에만 집중해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개념 이해를 중심으로 한 응용 및 활용 문제 위주의 고등 교육에 적응하지 못하는 수포자는 매해 증가하는 추세다.
‘중학수학 한 방에 끝내기’는 Ⅰ.수와 연산 5강, Ⅱ.문자와 식 10강, Ⅲ.함수 6강, Ⅳ.확률과 통계 4강, Ⅴ.기하 15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난이도 구별 없이 유형별 핵심 개념 및 문제풀이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수학인강 스타강사 차길영 강사와 현재 EBS 수능방송, 강남구청 수능방송 수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세븐에듀 전미정 강사가 중1과 중2·중3 수학 과정으로 나누어 강의를 진행한다. 총 40강으로 중등수학의 핵심 개념과 문제 적용법, 문제풀이 노하우를 전수하므로, 중등수학을 선행하고 싶은 학생이나 중등수학을 잘 이해하지 못해 고등수학 학습이 어려운 수포자, 예비 고1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븐에듀 차길영 강사는 “현재 국내 중, 고등학생 60% 이상이 수학을 포기하고 있다. 하지만 수학 영역은 대입의 판도를 좌우할 수 있는 주요 과목으로서, 학습하고 있는 나머지 40% 학생들은 수학 상위권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대입의 변별력을 갖출 수 있는 수학을 미리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며, “특히 고등학교 수학은 개념들을 연결해 응용, 활용 문제들을 풀기 때문에 그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성적향상에 핵심이 될 것이다”고 조언했다.
‘중학수학 한 방에 끝내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븐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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