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공식 창당후 지지율 3위로 데뷔”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10/01/20 [13:50]

“국민참여당 공식 창당후 지지율 3위로 데뷔”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10/01/20 [13:50]
친노 진영의 국민참여당이 창당 이후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3위로 올라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국민참여당 공식창당 직후인 18~19일 양일간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한나라당(40.3%), 민주당(23.5%)에 이어 국민참여당이 5.6%로 3위로 나타났다. 공식창당 이전에는 2.7%로 선진당, 친박연대, 민노당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창당후 3계단 올라선 것.

국민참여당 지지율은 서울(9.4%)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인천/경기(6.7%), 부산/경남/울산(4.7%)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대구/경북(1.9%)과 대전/충청(2.3%)에서는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층에서는 7.3%로 나타나, 남성 지지율 3.8%보다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지지율이 12.9%로 상대적으로 가장 높았고, 20대(6.6%), 40대(4.2%), 50대이상(0.7%) 순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1월 18~19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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