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혜리, 단발 여신 미모+러블리 애교! ‘남심저격’

황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6/02 [23:14]

‘딴따라’ 혜리, 단발 여신 미모+러블리 애교! ‘남심저격’

황미현 기자 | 입력 : 2016/06/02 [23:14]


'딴따라' 혜리의 3단 애교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혜리가 지성과의 떡볶이 데이트에서 깜찍한 애교를 선보이며 지성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고 있는 것.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측은 단발 여신 미모를 뽐내며 윙크부터 보조개 미소까지 3단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혜리(정그린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3회, 혜리는 딴따라 밴드의 광고 촬영장에서 자신에게 함부로 대하는 스태프로부터 자신을 보호해 주는 지성(신석호 역)의 든든한 모습에 설렘을 느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혜리가 지성 앞에서 '토끼 눈망울+깜찍 윙크+보조개 미소'로 이어지는 3단 애교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단발머리’ 혜리의 여신미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가운데, 국보급 보조개 미소까지 더해져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혜리는 손가락으로 턱을 살포시 괴고 토끼 같은 눈망울을 반짝거리며 애교에 시동을 걸어 남심을 저격한다. 이어 혜리는 본격적으로 작정하고 애교 포텐을 터트리려는 듯 한쪽 눈을 살짝 감고 깜찍한 윙크를 날려 설렘을 자극한다.

 

▲ ‘딴따라’ 지성-혜리, 빙수 데이트 이어 떡볶이 데이트까지! 로맨스 폭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토끼 눈망울과 깜찍 윙크에 이어 3단계 필살 애교는 바로 ‘보조개 미소 어택’. 양 볼에 우물이 생긴 듯 쏙 들어간 혜리의 보조개가 독보적 귀여움을 뿜어낸다. 뿐만 아니라 활짝 미소 짓고 있는 혜리의 표정에서 천진난만한 애교 부심이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혜리가 지성과의 떡볶이 데이트 도중 특급 애교를 펼치게 된 사연에 관심이 모아지는 동시에 혜리의 3단 애교에 지성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지난 28일 일산에서 촬영된 것으로 떡볶이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신이 난 혜리는 촬영 쉬는 시간에도 떡볶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맛있게 떡볶이를 먹는 혜리의 모습에, 지성은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는 듯 연신 미소를 지으며 혜리를 살뜰히 챙겨주며 케미를 폭발시켰다는 후문.

 

혜리의 3단 애교 스틸을 접한 네티즌은 "혜리 머리 묶는 것도 이쁜데 역시 단발 여신이다", "혜리 점점 이뻐지네",  "깜찍 윙크 진짜 귀엽다~", "석호가 그린이 애교에 살살 녹을 듯", "석호 그린 점점 달달해지네~", "혜리 윙크 심쿵!", "멍뭉미 표정 넘나 귀여운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오늘(2일) 밤 10시 14회가 방송된다.

 

<사진>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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