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관현악단,‘청소년을 위한 희망콘서트’개최

광주학생관현악단,‘청소년을 위한 희망콘서트’개최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5/24 [17:41]

광주학생관현악단,‘청소년을 위한 희망콘서트’개최

광주학생관현악단,‘청소년을 위한 희망콘서트’개최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6/05/24 [17:41]

 

광주학생관현악단은‘청소년을 위한 희망콘서트’를 오는 27일 오후 7시에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005년 5월 창단한 광주학생관현악단은 광주광역시교육청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70여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바쁜 학업 중에도 매주 토요일 틈틈이 연습해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번 연주회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연주곡으로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작곡의‘박쥐’서곡 등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주학생관현악단은 매년 청소년을 위한 희망콘서트를 비롯해 영호남 청소년 교류 음악회,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최지상 관장은“음악 꿈나무들이 학생관현악단 활동 및 연주회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키우고 협동정신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노력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과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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