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작가 초대전...보성군립백민미술관서 개최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3/13 [00:40]

드로잉작가 초대전...보성군립백민미술관서 개최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6/03/13 [00:40]

 

보성군이 보성군립백민미술관에서 지난 3월 10일 부터 내달 4월 30일까지 드로잉 작가 초대전 ‘선으로 말하는 세상’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의 각 부문에서 개성 있는 화법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국 각지의 작가 42명이 참여하여 드로잉을 하나의 독립된 현대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켜 선의 미학을 엿볼 수 있는 9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4월 15일에는 ‘Free Open'이란 주제로 전시회 참여 작가들과 미술 애호가 및 관람객의 ‘만남’의 장이 펼쳐진다. 이 자리에서 작가들이 표현한 드로잉 기법과 작품이 담고 있는 내용 등 이번 출품작의 작품세계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보성 군립 백민미술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미술관으로 (전화 061-853-0003)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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