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 동서병원 2016년도 시무식

송혁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1/08 [20:02]

청아병원, 동서병원 2016년도 시무식

송혁수 기자 | 입력 : 2016/01/08 [20:02]

 

▲ 2016년 청아병원 시무식     © 송혁수 기자


창원시에 소재하는 마산 청아병원과 동서병원은 2016년 새해 첫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이 지난 6일과 8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병원 강당에서 열렸다.

 

직원간의 신년인사로 병신년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시작된 이번행사는 직원 칭찬릴레이에 대한 시상이 함께 거행됐다.

 

최재영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2016년 병신년 새해 병원직원들에게 올 한해 다재다능한 붉은 원숭이와 같이 지혜롭고 슬기로운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미국의 작가 엘버트 허버드의 ‘인생의 서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 이라는 책을 인용하여 ‘만일 오늘 하루를 비참하게 의미 없이 보냈다면, 내일 미칠 듯이 좋은 행복은 기대 할 수 없다’고 말하며, 우리 병원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금 이 순간 최선의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년초가 됐으면 한다고 하였다.

 

또한 49세에 미국 나사의 서열 3위에 오른 신재원 박사의 ‘한 치수 큰 모자를 쓰라’ 라는 말을 인용해 자신의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현재보다 더욱 발전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서는 자신의 위치보다 한 직급 높은 사람의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일을 처리하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직원간에도 많이 웃을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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