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본부장 丙申年 새해맞이 안전관리 현장점검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6/01/01 [18:42]

남해해경본부장 丙申年 새해맞이 안전관리 현장점검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6/01/01 [18:42]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치안감 이주성)은 병신년(丙申年) 새해맞이를 위해 유도선과 해안가에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안전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주성 본부장은 항공기를 이용하여 해운대, 거제도 등 주요 새해맞이 해역을 순시하고 통영해경서 장승포안전센터, 부산해경서 122구조대를 방문해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현황 및 구조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 이주성 남해해경본부장이 출동 대기중인 구조대원을 격려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이주성 남해해경본부장이 항공기에서 주요 새해맞이 해역을 순시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편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부산, 울산, 경남 남해안 지역에서는 유도선49척 등을 이용해 선상에서 6천 400백 여명이, 해운대 해수욕장 등 해안 해맞이 명소에서 69만 7천명이 새해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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