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 그룹, 오는 21일 사랑의 연탄 2,000장 배달

리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15/11/18 [18:39]

나누고 베풀고 봉사 그룹, 오는 21일 사랑의 연탄 2,000장 배달

리진화 기자 | 입력 : 2015/11/18 [18:39]

[시사우리신문=리진화 기자]
오는 21일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은 서울 성북구 정릉 3동 고지대 소외계층 10세대에‘사랑의 연탄 나누기’로  할 계획이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4~5회씩 가파른 경사의 계단이 많아 한참 걸어 올라가야 하는 등 연탄 배달 업소들도 배달을 꺼릴 정도의 골목에도 직접 배달 등 ‘사랑의 연탄 나누기’를 하고 있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올해도 날씨가 급변해 아침저녁으로 매우 쌀쌀해짐에 따라 저소득층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한옥순 회장은 “이번 따뜻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할 수 있었으며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원들은 지역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의 실천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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