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겸 텔런트 지재훈,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직접 현장을 찾아 봉사를 하겠다는 다짐으로 홍보대사를 하게 됐다"
한옥순 기자  | 입력 : 2015/06/17 [12:49]
| ▲ 영화배우 겸 텔런트 지재훈가 지난 16일 한국새생명복지재단(회장 송창익)에서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 받는 모습.(사진제공=한국새생명복지재단) | | [시사우리신문=한옥순 기자] 영화배우 겸 텔런트 지재훈가 지난 16일 한국새생명복지재단(회장 송창익)에서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지재훈씨는 이날 위촉장을 받으며 "희귀난치병환아, 노숙자, 독거노인등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직접 현장을 찾아 봉사를 하겠다는 다짐으로 홍보대사를 하게 됐다" 고 밝혔다. 지재훈씨는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봉사를 해온 그는 현재 KBS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 출연중이며 한국전통토속음식점 '주막 보리밥' 대표이다. 지재훈씨는 "앞으로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독거노인 지원 행사인 어르신 나눔 한마당 무대에 직접 출연해 재능기부를 함께 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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