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오네이처>, 삼시세끼 ‘밍키’와 만났다

- 프리미엄 애견사료 오네이처, tvN 삼시세끼의 인기견 ‘밍키’를 모델로 마케팅 진행 - 온라인 통해 <오네이처> 체험단도 모집해 수요 확대 노려

송혁수 기자 | 기사입력 2015/06/17 [01:32]

CJ제일제당 <오네이처>, 삼시세끼 ‘밍키’와 만났다

- 프리미엄 애견사료 오네이처, tvN 삼시세끼의 인기견 ‘밍키’를 모델로 마케팅 진행 - 온라인 통해 <오네이처> 체험단도 모집해 수요 확대 노려

송혁수 기자 | 입력 : 2015/06/17 [01:32]
 
▲ CJ제일제당 - 오네이처 삼시세끼 마케팅     © 송혁수 기자
 
CJ제일제당의 반려동물식품 브랜드 <오네이처(O’NATURE)>가 tvN <삼시세끼>에 등장하는 스타 동물인 ‘밍키’를 모델로 삼고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나선다.
 
<오네이처>는 삼시세끼 방영 초기부터 큰 인기를 모은 ‘밍키’의 사료를 제공하는 한편, 삼시세끼 방송 내용에서 자연스럽게 오네이처 제품을 밍키의 모습과 함께 노출해 세계 최초의 카톤팩(우유팩)’형태 사료라는 특징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최근 삼시세끼 정선편의 방영이 시작된 이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로 ‘밍키 사료’, ‘삼시세끼 밍키 사료’ 등의 키워드 검색이 늘어난 점도 고무적이다.
 
<오네이처>는 CJ제일제당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5일까지 <오네이처 체험단>을 모집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있는 퀴즈의 답을 맞추고 SNS를 통해 이벤트 내용과 반려견의 사진을 함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100명을 선정해 오네이처 제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험단 모집 외에도, CJ제일제당은 밍키가 모델로 등장하는 포스터와 POP를 제작해 오네이처가 판매되고 있는 동물병원이나 펫샵(반려동물 관련 전문매장)을 통해 ‘삼시세끼 밍키가 먹는 사료 = 오네이처’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오네이처>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유통망을 꾸준히 늘려나가며 현재 전국 1,000여 개의 동물 병원 및 펫샵에서 판매되고 있다.
 
▲ CJ제일제당 - 오네이처 삼시세끼 마케팅 방송장면     © 송혁수 기자
CJ제일제당 PET사업팀 한동희 과장은 “삼시세끼의 또 다른 주인공 ‘밍키’와의 만남을 통해 합리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토종 프리미엄 사료 <오네이처>를 보다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애견 사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네이처>는 세계 최초로 ‘카톤팩(Carton pack)’을 적용한 반려동물식품이다. ‘카톤팩’ 방식은 우유팩과 동일한 형태의 포장방식이다. 사람이 먹는 우유나 음료에만 사용하던 카톤팩을 반려동물식품에 사용한 것은 오네이처가 최초다. 특히, <오네이처>는 획기적인 포장 방식과 함께 원재료면에서도 민감한 반려견에게 맞게 설계됐다.
 
개는 초식동물에 비해 소화기관의 길이가 짧아 곡물류를 쉽게 소화하지 못하고, 이런 곡물류는 반려견에게 식이성 알러지나 아토피로 인한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오네이처>는 곡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무곡물(Grain-free)’ 사료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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