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내달 25일 ‘문화가 있는 날’ 청사내 작은음악회 개최구청 1층 로비에서 악기 연주, 성악 등 클래식 위주의 공연 만나볼 수 있어“2월 25일 마지막 수요일 점심시간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진행되는 올해 처음 진행되는 청사내 작은 음악회는 주민들이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구요, 악기 연주, 성악 등 클래식 위주의 공연을 구청 1층 로비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27일 광주시 서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청사내 작은 음악회는 점심시간(12시 30분~ 1시)을 이용해서 진행되며 현재는 공연단체를 섭외중에 있으며 설연휴 전에는 공연단체가 확정될 것같다”라고 말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이 날은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청 직원들도 이날만큼은 정시 퇴근해 시내 영화관, 국립광주박물관, 갤러리 등 광주지역 주요 문화시설에서 자율적으로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이 날 국립광주박물관, 시립미술관 등은 오후 8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공연장, 멀티플렉스 영화관 일부는 관람료를 할인해주며, 프로농구, 프로배구 등 스포츠 관람료도 50% 할인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전국 문화시설과 관련한 혜택 등의 안내는 문화포털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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