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3월 10일 ~ 13일까지 KINTEX에서 열려

다양한 테마의 특별관 운영, 청년들의 희망미래를 위한 우수인력의 기능경진대회, 채용박람회, UNEP Ozone2Climate 좌담회, BSRIA 시장동향 브리핑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이어져

김민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1/26 [12:10]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3월 10일 ~ 13일까지 KINTEX에서 열려

다양한 테마의 특별관 운영, 청년들의 희망미래를 위한 우수인력의 기능경진대회, 채용박람회, UNEP Ozone2Climate 좌담회, BSRIA 시장동향 브리핑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이어져

김민주 기자 | 입력 : 2015/01/26 [12:10]
한국에이치백산업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이 오는 2015년 3월 3월 10일(화)부터 3월 13일(금)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1989년 시작돼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이하 HARFKO)’은 AHR EXPO(미국), 中國制冷展(중국), Chillventa(독일)와 함께 세계 4대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 중 하나이다. 국내 유일의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로 국제전시회인증을 획득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로 매번 선정되고 있다.
 
매 2년마다 열리는 HARFKO에서는 냉난방공조관련 주요 업체들의 저탄소 녹색 첨단 기술과 글로벌 냉난방공조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HARFKO 2015’에서는 다년간의 행사 운영을 통해 쌓아온 주요국 냉동공조협회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업체들에게 국내외 바이어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한국에이치백산업협회는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 등 다수 국가의 냉동공조관련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대규모 출품단 및 초대형 바이어를 유치하는 한편, 각국 협회와 공조해 전시회 전 사전미팅 주선 등을 통해 출품기업들이 최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HARFKO 2015에는 UNEP(유엔환경계획,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특별관, 히트펌프 & 난방설비 특별관, 에너지관리공단 특별관 등 다양한 테마관이 들어서 참관객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여기에 청년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특별행사도 마련된다. 우수 인력이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공조냉동기능경진대회와, 구직자들의 꿈을 이뤄줄 채용박람회가 마련돼, 미래 일꾼들이 냉동공조산업에서 자신의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Ozon2Climate Roundtable, BSRIA의 시장동향 브리핑, 제8회 한국냉동공학학술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이어져 참관객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먼저 UNEP(유엔환경계획,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의 ‘Ozon2Climate Roundtable’ 좌담회가 진행된다. 산업계 선도적인 기업 및 연구소들의 오존 및 기후 친화적인 냉매 기술을 소개하고, 또한 정보를 교류함이 목표인 이번 좌담회는 전세계 냉매, 냉동공조 시스템 개발사 등 친환경 선도기업 연사 30여명을 포함, 총 200여명이 참석 예상된다. 이와 함께 영국의 유명 냉동공조 리서치사인 BSRIA에서 세계 냉동공조 시장의 동향에 대해 브리핑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최신 냉동공조 시장 현황과 우리의 현주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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