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포럼-미래로산악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 성료”

평화통일-동서화합-바른사회 실현 위해 전국에서 250여명 모여...

김동수 기자 | 기사입력 2014/11/08 [11:33]

“미래로포럼-미래로산악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 성료”

평화통일-동서화합-바른사회 실현 위해 전국에서 250여명 모여...

김동수 기자 | 입력 : 2014/11/08 [11:33]
▲ 임명장 수여식 단체사진     ©김동수 기자

평화통일-동서화합-바른사회 실현을 위한 '미래로포럼-미래로산악회' 발대식이, 지난 6일 서울 모처에서 전국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발대식을 갖고 첫 상견례를 했다.

먼저 회장으로 추대된 설송웅 전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제가 회장으로 추대됐지만, 이 자리는 언제든지 내려놓겠다"며 "가장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임 설 회장은 “김연아, 양학선 등 스포츠 스타들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한편, 대한민국이 더 우수하고 올바른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전국의 많은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임명장 수여식에서 설 회장은 상임부회장과 상임고문,지부장 등 150여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활동을 독려했다.


환영사에서 소찬호 사무부총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이 있다"며 "이것은 방향설정을 말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덧붙여, 소찬호 사무부총장은 "회원 여러분은 방향설정을 잘하셨다"며 "미래로포럼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같이 가시는 것 맞으시죠? 멀리가시는 것 맞습니까. 그렇다면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지난 9월부터 몇 몇 분과 뜻과 의견을 모아 ‘미래로포럼’을 결성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소 사무부총장은 “미래로포럼은 평화통일 동서화합 바른 사회를 실현하는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며 “미래로포럼 회장님으로 삼고초려하여 설송웅 전 국회의원을 회장으로 모셨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미래로포럼은 정관대로 진행할 것이며, 이견이 있을 시 내규로 진행하겠다”며 “여러분이 모든 것을 박수로 통과시켜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발대식에 참석한 전국의 임원들은 하나같이 “미래로포럼-미래로산악회의 발전과 더불어 목적이 이루어지길 위해서는 서로가 노력해야 할 것”을 다짐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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