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6차 산업이 농촌의 희망이다!

강진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 농업의 6차 산업 및 농업관광화 협력체계 구축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8/28 [11:14]

농업 6차 산업이 농촌의 희망이다!

강진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 농업의 6차 산업 및 농업관광화 협력체계 구축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3/08/28 [11:14]
▲ 강진원 강진군수가 농업ㆍ농촌 발전과 농업 6차 산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자고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 강진군
   전남 강진군 강진원 군수와 한국농어촌공사 강진ㆍ완도 지사 김외출 지사장이 농업ㆍ농촌 발전과 농업 6차 산업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협의했다.

   지난 26일 강진원 강진군수와 김외출 지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두 기관은 농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농업ㆍ농촌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서로 지속적인 유대강화를 통해 농업과 농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지역발전을 위해 농업 6차 산업화, 농업관광화, 수리시설물 개보수, 농촌마을개발사업, 경지정리사업, 배수개선사업 등에 의견을 교환하며 원활한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키로 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이제 우리 농업은 농업 6차 산업화과 아울러 농업관광의 새로운 블루오션 사업 발굴과 지역 유무형의 관광·문화적 콘텐츠에 스토리를 입혀 관광스토리텔링을 발굴해 새로운 농업관광에 힘쓰는 것이야말로 행복한 군민행복시대를 여는 길이다.”고 말했다.

   이어 “양 기관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농업 6차 산업화, 농업관광화, 신규사업 유치 등에 따른 예산확보에 힘쓰자.”며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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