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수해현장 복구 구슬땀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3/08/02 [10:54]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수해현장 복구 구슬땀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3/08/02 [10:54]
▲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시사우리신문/안기한 기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회장:한옥순)은 지난달 30일  최근 계속된 장마와 폭우 등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경기도 이천시 수해 피해 지역에서 하루 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장마로 인해 이천지역에 호우경보로 많은 비가 내려 농작물 피해사례가 속출했으나 일손이 부족해 복구활동에 지장이 있다는 소식을 들은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 회원들이 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바쁜 일상을 뒤로 접고 팔을 걷어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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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이 부족한 이곳에서 회원들은 비닐하우스내 토사제거, 침수지역 배수작업, 폐기물 철거 등 풍수해 지원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은 지난 7월 21일 전북 익산시 금마면 삼정원을 방문해 장애우의 여름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소독방제 릴레이 12번째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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