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쓰레기 불법투기예방 거리캠페인

20일 양동시장에서 쓰레기무단투기 자제당부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6/24 [12:22]

광주시 서구,쓰레기 불법투기예방 거리캠페인

20일 양동시장에서 쓰레기무단투기 자제당부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3/06/24 [12:22]
▲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캠페인     © 광주시 서구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는 20일 양동시장 상가 일원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양동시장 주변에 음식물 쓰레기 불법투기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이뤄졌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서구청 직원 10여명은 상가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쓰레기 무단투기 자제, 종량제 봉투 사용 등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쓰레기 배출방법, 대형폐기물 처리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아울러 쓰레기 불법투기 적발시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각별한 주위를 당부했다.

  서구 관계자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 스스로 쓰레기 무단투기 자제,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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