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회 명절 앞두고 어려운 가정에 사랑 전달

부산교회 자원봉사단은 홀로계신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해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박인수 기자 | 기사입력 2012/09/27 [21:58]

부산교회 명절 앞두고 어려운 가정에 사랑 전달

부산교회 자원봉사단은 홀로계신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해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박인수 기자 | 입력 : 2012/09/27 [21:58]
부산 사하구 하단동 위치한 신천지 부산교회 자원봉사단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24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를 찾아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   부산교회 사진 제공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80세 이상 독거노인들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생필품과 함께 추석 선물로 이웃을 돌아보았다.
 
부산교회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가까운 이웃을 돌아보지 못한 것 같아 주위에 어려운 분들을 찾아 돕게 되었다" 며 "교회에서 성도들이 마음을 모은 작은 것이지만 이렇게 찾아뵙고 직접 전달해 드리니 저희도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신천지 부산교회 자원봉사단은 매년마다 낙동강 환경정화, 사랑의 연탄 나눔, 다대포 해수욕장 환경정화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생명수 2012/09/28 [19:36] 수정 | 삭제
  • 조금은 쌀쌀한 날씨인데 훈훈한 정을 나누는것같아서 좋네요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