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색 플래시몹 눈길

부산에서 이색 플래시몹 펼쳐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어

박인수 기자 | 기사입력 2012/09/15 [12:00]

부산 이색 플래시몹 눈길

부산에서 이색 플래시몹 펼쳐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어

박인수 기자 | 입력 : 2012/09/15 [12:00]
부산 곳곳에서 청년들이 캐릭터 인형을 입고 이색 플래시몹을 펼쳐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 ' 9월 세계가 다시 뛴다' 포스트     © 박인수 기자
지난 13일 부산 쥬디스태화 인근에서 청년 10여명이 캐로로 인형을 입고 '9월 세계가 다시 뛴다'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를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포스터에 부착된 QR코드로 들어간 사이트에는 아무것도 없이 D-Day를 알리는 카운트 다운만 계속 되고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청년들의 플래시몹은 부산 뿐만 아니라 서울, 전북, 청주 등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트위터를 통해 D-Day 사이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9월에 무슨 행사가 있나요?","뭐가 어떻게 뛰는데?","내일 뭐가 큰일이 날것 같은데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D-Day 시간은 전국에서 동일하게 9월 16일 오전 10시를 가리키고 있어 내일이면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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