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문화봉사단, 방역봉사에 무더위를 이기다.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2/08/19 [13:46]

다솜문화봉사단, 방역봉사에 무더위를 이기다.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2/08/19 [13:46]
19일 오전 10시부터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소재에 위치한 마산애육원을 찾아 방역봉사를 실시한 봉사단체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35℃ 무더위를 이기고 방역봉사에 몰두하는 다솜문화봉사단은 매년 마다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다. 특히, 다솜문화봉사단 구성원은 지방가수,자영업,직장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찾아가는 문화 공연,자연환경 캠페인,환우 건강을 위한 음악회,목욕봉사,사랑음식 만들기등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 다솜문화봉사단, 방역봉사 무더위를 이기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방역 봉사활동은 애육원생들이 모기와 파리 각종 해충들로 인해 고생한다는 소리를 듣고 8월 이사회를 통해 5명의 단원들이 3시간에 걸쳐 식당,주방,화장실,숙소,화단에 집중적 방역봉사를 실시해 원생들의 건강에 만전을 기했다.
▲ 다솜문화봉사단, 방역봉사 무더위를 이기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다솜문화봉사단 이병조 단장은"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찾아 방역 봉사를 실시 하겠다"며"방역 소독기를 추가 구입하여 더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 다솜문화봉사단, 방역봉사 무더위를 이기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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