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병암동 사랑나눔 봉사단, 활동 시작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자원봉사의 날’ 지정 운영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2/08/08 [17:24]

진해구 병암동 사랑나눔 봉사단, 활동 시작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자원봉사의 날’ 지정 운영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2/08/08 [17:24]
진해구 병암동통장협의회(회장 정숙자)는 8일 ‘병암동 사랑나눔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병암동 통장단에서는 홀로사시는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손수 준비한 밑반찬도 전달하고, 힘든 집안청소 등 청결활동으로 도움을 줘 무더위 속에서도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미담이 되고 있다.
▲ 진해구 병암동 사랑나눔 봉사단 활동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진해구 병암동 사랑나눔 봉사단 활동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또한 기타 자생단체도 이날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계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인정 많고 행복한 동네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병암동 사랑나눔 봉사단’은 병암동 13개 자생단체가 주축이 되어 단체별 결연 독거노인 22가구를 선정해 결연사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지난 7월 24일 발대식을 가졌으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병암동 자원봉사의 날’로 지정하여 사랑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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