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 나눔과 사랑의 행복 빵 굽는 날 '체험행사 가져

인천시는 다문화 가족의 유대감 형성과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사업

전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12/06/12 [13:09]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 나눔과 사랑의 행복 빵 굽는 날 '체험행사 가져

인천시는 다문화 가족의 유대감 형성과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사업

전연희 기자 | 입력 : 2012/06/12 [13:09]

인천시는 다문화 가족의 유대감 형성과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제과협회인천시지회(회장 안창현)와 함께 지난9일 연수구다문화가정(17가구 39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과 사랑의 행복 빵 굽는 날’ 체험행사를 가졌다.

 
▲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나눔과 사랑의 행복 빵 굽는 날 체험행사     © 인천시청 제공


이번 행사는 대한제과협회인천시지회 기술지도위원 8명이 손쉽게 가정에서 만들 수 있는 쿠키 만드는 법, 우리가족 케익 만들기, 천연·자연발효법에 대한 레시피 기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진행하며, 체험행사를 통해 문화 및 언어장벽 등의 이유로 소외되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가족의 유대감과 언어습득 등의 자연스런 사회체험 기회를 부여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나눔과 사랑의 행복 빵 굽는 날 체험행사     © 인천시청 제공


인천시는 “앞으로도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나눔과 사랑의 행복 빵 굽는 날’로 정해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다문화가정이 우리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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