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마산동부경찰서 연계 찾아가는 노인교통안전교육 실시

경상남도경찰청, 교통안전물품 후원

노상문 기자 | 기사입력 2021/06/07 [09:47]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마산동부경찰서 연계 찾아가는 노인교통안전교육 실시

경상남도경찰청, 교통안전물품 후원

노상문 기자 | 입력 : 2021/06/07 [09:47]

[시사우리신문]창원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지난 3일 복지관 4층 다목적 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70명을 대상으로 ‘노인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마산동부경찰서에서 진행했다. 

 

▲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마산동부경찰서 연계 찾아가는 노인교통안전교육 실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교육은 노인교통사고율을 줄이고자 마련됐으며, △무단횡단 위험성, △고령자 운전 위험성(면허반납제도 안내), △안전띠 착용의 필요성의 내용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교육을 통해 노인의 무단횡단 위험성에 대해 알게되는 시간이 되었다’, ‘경찰서에서 직접 교육을 전달해준 복지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마산동부경찰서 연계 찾아가는 노인교통안전교육 실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또한, 경상남도경찰청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70명에게 반사지가 부착된 팔토시와 혹서기 대비 개인 물병을 전달했다. 노인일자리 활동중 노인교통 사고율을 줄이고자 나눔을 실천했다. 

 

송미종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장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노인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앞으로 노인일자리 활동시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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